남양유업이 용량을 줄이고 휴대성을 높인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만든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어린 아이가 먹기에 용량이 많아 소용량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이를 반영해 125ml 미니 제품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오 미니는 유산균 배양액 1.5%를 함유하고 있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윤혜성 남양유업 BM은 "소비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통하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