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인승 통근버스 고라니와 부딪혀 넘어져

입력 2022-11-08 09:01


8일 오전 5시 57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한 도로에서 A(73)씨가 몰던 45인승 통근버스가 고라니를 들이받은 후 도로를 이탈하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탑승객 등 10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