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아산시 최대 청약 통장 모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서류접수 중

입력 2022-11-07 12:49


지난 10월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9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12월 19~27일, 9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됐다. 이는 올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3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112대 1을 기록하면서 올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가 소요되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잡고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인근에 조성 중인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는 축구장 규모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도입된다. 스카이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했다.

여기에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특히 발코니 확장 공사비가 약 281만원~441만원으로 인근에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확장 공사비를 포함해도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중반대(펜트 하우스 제외)에 분양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