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민간항공청, 뗏 기간 운항 국내선 항공편 늘린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다가오는 설(Tet)을 앞두고 좌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선 좌석 수를 기존 510만 석에서 670만 석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CAAV는 이 기간 동안 전체의 32%에 해당하는 8079편의 항공편을 추가하여 총 3만3691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CAAV는 일일 평균 항공편이 기존 826편에서 1087편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호치민-하노이 노선에서 평소 22% 증가한 최대 1901편의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출처: vietnam pot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