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시에서 UAM(도심항공교통)테마가 강세다.
금주 보잉 CEO가 방한, 국내 기업들과 UAM 부문에서의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베셀이 전거래일보다 12.75% 급등한 6,0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도화엔지니어링 역시 두자릿수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전일,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의 CEO 데이비드 칼훈이 4일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취임 이후 첫 한국행을 택한 칼훈 CEO는 현대차, 한화 등의 경영진과 만나 UAM(도심항공교통) 분야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