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솔로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으로, 현재 준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앞서 지난 7월 제이홉, 지난달 진이 각각 솔로 음반을 냈다. RM은 팀 내에서 세 번째 솔로 주자다.
RM은 tvN의 교양형 예능 '인간잡학사전' MC로도 낙점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유튜브 영상에서 "나도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것은 일관성이 하나도 없다"며 "장르도 다 다르다. 중구난방이다"라고 귀띔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