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11월 3일 'Draw (MY TIME)' 컴백…콘셉트 포토 깜짝 공개

입력 2022-10-28 18:30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새 싱글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 잔디 위 키치한 핑크색 미니 스쿨 버스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칠린은 초록색 야구 점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스쿨 버스에 기대거나 버스 위로 올라가 포즈를 취하는 등 콘셉트 포토의 청량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아이칠린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콘셉트 포토와 함께 발매일인 '2022.11.03', '6PM', '릴리즈(RELEASE)'라는 문구가 함께 공개돼 아이칠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아이칠린은 최근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 소식과 함께 7인 체제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아이칠린은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음악성,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요계 '슈퍼 루키'로 급부상했다.

이어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멤버 재정비와 함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아이칠린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