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현장의 주인공인 기업인,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피트럭 행사가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6개 산업단지 현장에 커피트럭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산업단지 행복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산단공이 지난해 국민 제안을 통해 선정된 국민참여예산사업으로 산업단지 기업인,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단공은 행복트럭 행사 현장마다 공단 주요 사업과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한편,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활동도 벌였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산업단지에서 희망과 행복을 얼을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경제TV가 공동기획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