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0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용지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총 30개 필지 7,092㎡이며 총 분양 예정가액은 약 561억원 수준이다.
위례지구 내 북측에 소재한 이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인근에 거여역, 마천역이 소재하고 있다.
입찰은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5일(화) 오후 5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로 진행된다. 계약은 다음날인 16일 개찰 후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28일 10시 이후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공사는 지난 9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8개 필지를 평균 124.4%의 낙찰률로 1차 분양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