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기준 13%↑

입력 2022-10-27 09:36


산돌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약세다.

2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산돌은 시초가보다 2,900원(12.01%) 하락한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8,800원) 대비 28.46% 오른 2만4,150원에 형성돼 공모가 기준 현재 주가는 약 13% 높은 상태다.

산돌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폰트 회사로 글로벌 수준의 폰트 제작 및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현대카드와 배달의민족, 삼성전자 등 기업들의 전용 폰트를 제작해 기획과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폰트 스트리밍 서비스 ‘산돌구름’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