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금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1순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탕정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 횟수 6회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9일~27일 9일간 진행된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또한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1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테라스, 다락,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우선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