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유튜브 콘텐츠 '청정다방' 선봬…"다양한 청년정보 전달"

입력 2022-10-25 14:03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은 10월 25일(화),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청정다방'을 런칭한다.

'청정다방'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다방면으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청년 친화적으로 소통하는 유튜브 콘텐츠이며 청년정책, 법률정보, 경제상식 등 분야별 청년정보를 매주 전달할 예정이다.

'청정다방'은 재단 장예찬 이사장의 진행으로 방송인 플로리안 클라프, 백성문 변호사, 홍춘욱 박사가 분야별 전문가로 고정출연하여 유익하고 체계적인 청년정보를 제공한다.

청년정책정보는 독일 청년 방송인 플로리안 클라프가 한국과 독일양국 청년들의 경험을 비교하며 정부·지자체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한다.

법률정보는 법무법인 아리율 백성문 변호사가 출연하여 '전세사기 예방법과 대처법', '방송과는 다른 실제 법정 분위기' 등 청년들에게 어렵고 낯선 법률정보를 쉽게 풀어서 안내한다.

또한 청년을 위한 경제상식은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등 유명 경제서의 저자인 홍춘욱 박사가 출연하여 '사회초년생들이 반드시 알고 시작해야 하는 투자 상식은?', '평범한 직장인, 정말 내 집 마련할 수 있을까요?' 등 청년들의 경제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장예찬 이사장은 "앞으로 청정다방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과 직접소통하며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쉽게 풀어 제공하고 청년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국무조정실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청년발전과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2015년 설립된 이후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정부지원의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시범사업으로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허브기능과 함께 제도권 밖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이 겪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공익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