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FPT, 9개월 만에 전년 대비 28.3% 이익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IT기업 FPT는 지난 1~9월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4조 8600억 동(VND)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30조 9700억 동(VND)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FPT는 5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18개의 해외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했다.
아시아 태평양(56.4%), 미국(42.4%), 일본(12%)에서 매출 성장률이 높았다.
최근 FPT는 일본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TS Inc의 전략적 주주가 되었다.
2005년에 설립된 FPT Japan은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직원수를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2025년까지 일본 20대 IT 서비스 회사 중 하나로, 2027년까지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