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일본 오사카부와 사이타마현에 3개 점포를 잇따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BBQ는 지난 7월 22호점 오오미야 카도마치점, 23호점 엘모리구치점, 9월 24호점인 사카이뎃포쵸점을 차례로 개점하고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 BBQ는 2016년부터 일본 내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본 등 전세계 57개국에서 총 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현지인뿐 아니라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도 K-치킨을 맛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