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귀 호강 라이브로 행복한 연말

입력 2022-10-21 17:50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윤하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c/2022YH'는 지난 3월 열린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독보적인 라이브와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귀 호강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할 예정이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1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여신의 저력을 입증해 온 윤하인 만큼 이번 콘서트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어 윤하의 공연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7시, 4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