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본격 진출 [코참데일리]

입력 2022-10-21 15:52
ㅣ빈패스트,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본격 진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는 주요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독일, 프랑스 및 네덜란드에 본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빈패스트는 다음달 독일 쾰른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12월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유럽시장에서 차량 제조 경험과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수백 명의 직원을 이미 채용했다고 빈패스트는 밝혔다.

리테투투이(Le Thi Thu Thuy) 빈그룹 부회장은 "빈패스트는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빈패스트는 오는 2023년 초까지 해외 진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