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배현성, 보는 재미 더하는 케미 요정…꿀잼 보장 3색 케미 화제

입력 2022-10-21 10:40



‘가우스전자’ 배현성이 만능 케미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백마탄 역의 배현성이 누구와 붙어도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환상의 케미 본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

환장 케미, 짝꿍 케미, 티격태격 케미까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백마탄의 3색 케미를 살펴봤다.

# 환장 케미 with 마3부

백마탄은 마케팅3부 첫 출근부터 박수갈채를 부르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여유로운 태도까지 정체 모를 아우라를 풍기며 눈도장을 찍었다. 자연스럽게 선배 이상식(곽동연 분)에게 일을 시키는 임원포스와 백마탄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오해한 기성남(백현진 분)의 일방적 호의는 환장의 케미를 만들어냈다. 마3부 선배들의 중구난방 조언들은 백마탄을 더 큰 혼란에 빠트려 신입사원 적응기에 더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짝꿍 케미 with 김비서

김비서(김경일 분)와 함께 할 때는 파워그룹 후계자의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출근길에 함께 낙하산을 타고 전세기에서 뛰어내리고, 김비서가 운전하는 고급 버스에서 계속해서 하차벨을 누르다 구박받는 등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깨알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당탕탕 출근길에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모으고 있다.

# 티격태격 케미 with 건강미

백마탄의 정체를 알고 있는 건강미(강민아 분)와 술을 마시면 변하는 강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탄의 티격태격 케미도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마탄의 게임 실력 향상을 위한 밤샘 특훈을 함께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채무관계로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가끔씩 생기는 묘한 로맨스 기류와 훈훈한 비주얼 합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배현성은 누구와도 찰떡 케미를 뽐내며 캐릭터와 극 전체에 재미 요소를 배가시키고 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케미가 탄생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배현성이 출연하는 ‘가우스전자’는 매주 금요일 지니 TV 와 seezn(시즌)을 통해 2편이 동시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