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가 짝사랑의 감정을 한층 설레게 그려냈다.
최윤라는 지난 17일, 18일, 19일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에서 당찬 매력의 커리어 우먼 김해미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최윤라는 약속을 깨버린 백성현(장경준 역)에게 "영화에 밥 세 번!"이라는 사과를 요구했다. 최윤라의 귀여운 문자를 본 백성현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오케이. 땡큐"라는 답장을 보내 심상치 않은 기류를 자아냈다.
이어 최윤라는 부사장실에서 경숙(차윤희 역)에게 "딱 내가 원하던 며느릿감"이라는 말과 함께 백성현이 식품개발팀 새 인턴으로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백성현을 짝사랑하는 최윤라의 귀여운 모습과 솔직한 감정 표현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차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최윤라는 매회 업그레이드 되는 상큼함과 러블리함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로 김해미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윤라 주연의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