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침해 논란 딛고....'당당치킨'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

입력 2022-10-20 09:49
수정 2022-10-20 09:49


홈플러스는 당당 시리즈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오는 21일~22일 양일간 '프라이 데이(Fry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메뉴 '당당 한돈·한돈갈비맛 후라이드' 2종을 포함해 '당당 후라이드·달콤양념·콘소메·매콤새우·허니 치킨' 5종, '당당 쉬림프·칠리쉬림프 후라이드' 2종, '한판닭강정', '칠리크림콤보 중화새우'까지 델리 튀김류 11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메뉴 '당당 한돈 후라이드'는 6,990원에, '당당 한돈 갈비맛 후라이드'는 7,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당당 시리즈' 7종은 출시일(6월 3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105만 개를 돌파했다. 점포 일 평균 영업 시간을 기준으로 1분에 약 12개씩 판매된 셈이다.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당당 시리즈를 개발해 고객이 물가 부담 없이 맛있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