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건, 19일 신곡 ‘더딘 하루’ 발매…“가을 이별 발라더 선두주자”

입력 2022-10-19 18:00



‘감성 보컬’ 주대건이 가을 발라드로 대중을 찾는다.

MOT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의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한 주대건의 신곡 ‘더딘 하루’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더딘 하루’는 이별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 사랑이 끝난 후 홀로 남아 공허함과 그리움을 반복하며 더디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의 마음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담담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무드로 시작되는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주대건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곡 몰입도를 한껏 높인다. 또한 ‘누구보다 날 아껴주던 너의 맘을 몰랐던 내가 이제야 알 것 같아’ 등의 극사실적인 가사로 생생한 감정을 전한다.

부드럽고 애절한 보이스의 가수로 입지를 다져온 주대건은 트라이얼, 소리얼, 페노메논 등의 그룹과 솔로로 활동한 아티스트다. 특히 그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서 VOS 근육 발라더로 레전드 무대를 갱신, 큰 화제성과 대중성을 증명했다.

더불어 신곡 ‘더딘 하루’를 위해 김호중의 ‘나의 목소리로’를 프로듀싱하고 코요태, 에일리, 워너원, 소유X브라더수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박정욱과 김준일이 참여, EXO 백현의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의 작곡가 문6uoy(홍곰)과 주진희가 함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OT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대건의 신곡 ‘더딘 하루’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