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대표 김재삼)이 19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올해 차류 등 6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증물품을 받아 재판매하여 고용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굿윌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2011년 송파점을 시작으로 현재 16개 사업장에서 285명의 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의 약 70%가 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녹차원 CSR 관계자는 "장애인의 일자리를 돕는 굿윌스토어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