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보다 세금관리 타이밍"...NH투자증권, 'Tax 라이브러리' 발간

입력 2022-10-19 09:39


NH투자증권 Tax센터가 세금 이해와 솔루션 제공을 위해 '2022 TAX Library'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 TAX Library' 책자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세금 관련 이슈가 자산관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세금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제작됐다.

이번 책자는 △미술품·가상자산과 세금 △주식매수선택권과 세금 △비거주자와 세금 △주택임대와 세금 △건강보험과 세금 △해외부동산과 세금 △임원과 퇴직연금 총 7가지 주제에 대한 핵심사항을 집약한 가이드 북으로, 복잡한 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책자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책자에 관한 문의는 NH투자증권 영업점에 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 및 고난도 세무 질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세무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TAX센터의 역량 있는 세무 컨설턴트들이 실제 상담을 기반으로 세법과 해석사례를 검토하여 제작한 것으로 세금 관리에 꼭 필수적인 내용"이라며, "이번 책자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TAX Library를 발간해 VIP 고객의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리테일 자산 관리의 핵심인 세금 솔루션의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TAX센터를 신설했다. TAX센터는 초고액자산가(HNW)부터 일반고객(MASS)까지 전 고객층을 타깃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