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남궁훈·홍은택 대표, 오전 11시 대국민 사과

입력 2022-10-19 08:09
수정 2022-10-19 08:10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를 빚은 카카오가 19일 오전 11시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11시 판교 사옥에서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가 국민께 사과 하고 향후 비대위 활동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의 대국민 사과는 지난 15일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이후 나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