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 "큐빙과 함께"…소상공인 지원 마케팅 본격화

입력 2022-10-18 16:54
수정 2022-10-18 16:54


‘엑스페론(XPERON, 대표 김영준)’이 두드림진(IT 솔루션 기업)과 자체 개발한 무인 플랫폼 밴딩머신 ‘큐빙(QVING)’을 활용해 본격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큐빙 도입 전국 가맹이 1,000여건을 돌파하며 국내 유통 업계 무인화 리딩 브랜드 타이틀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해 무인 플랫폼 큐빙을 지원하며, 큐빙과 함께하는 블로그 마케팅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엑스페론 큐빙은 무인 밴딩머신 형태의 플랫폼으로 소비지가 찾는곳에 가장 가까이 가장 편하게 구입할 수있게 개발된 무인 플랫폼으로 현재 골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엑스페론의 제품을 엑스페론의 큐빙을 통해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큐빙을 설치한 스크린,인도어.음식점 등 다양한 가맹처들은 포인트를 통해 수익을 쉐어 받고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엑스페론은 이에 멈추지 않고, 큐빙 가맹자를 대상으로 블로그 후기 마케팅을 같이 진행한다.

쉐어받은 포인트로 엑스페론이 섭외한 파워 블로거로 매장을 홍보해주는 것이다.

엑스페론 박진홍 이사는 “이번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프로젝트는 우리 큐빙 점주님들의 매출 상승이 곧 큐빙의 매출 상승이라는 생각, 우린 함께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게 됬다. 큐빙은 단순히 판매 플랫폼이 아닌 골프 생태계에서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페론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제조 공장 및 본사를 운영하고 경상남도 양산, 전라북도 군산, 경기도 성남시에 각 2공장, 연구소,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토탈 골프 기업이다.

또한 엑스페론의 밸런스 골프공 시리즈인 <엑스페론 시리즈>, 무인 골프 판매 플랫폼<큐빙>, 스크린 골프 홀인원 앱<엑스페론> 등 다양한 골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