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가 ‘호러 퀸’에 도전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강미나가 seezn(시즌) 오리지널 옴니버스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미나는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그린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편의점’에서 취업준비생인 수현 역을 맡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하면서도 의문의 사건들을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연기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지난 6월 KBS2 '미남당'을 통해 천재 해커 남혜준으로 외모부터 연기까지 호평을 받았던 강미나가 이번에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깜찍하면서도 엉뚱한 모습과는 달리 조여오는 공포를 온 몸 가득 표현하는 것은 물론 눈빛과 표정 등 섬세한 연기로 차세대 ‘호러 퀸’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총 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seezn(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10월 중 seezn(시즌)과 지니 TV(Genie TV)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