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Bardot)x더 시에나 그룹·토스카나 호텔…더 시에나cc 어메니티 선정

입력 2022-10-17 14:03
수정 2022-10-17 14:03


럭셔리 뷰티 기업, 바르도(Bardot)가 토스카나 호텔과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어메니티로 선정 되었으며, ㈜토스카나와 ㈜바르도 코리아가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르도 고기능성 올인원(AIO) 제품이 토스카나 호텔 풀빌라 및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어메니티 협약이다.

바르도는 올인원의 새로운 공식 SKIN+SERUM+EYE를 제시하며 업계 최초로 5가지 올인원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만의 명확한 철학과 새로운 정의를 통해 '화장품은 더 세분화되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화장품은 하나로 충분하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이다.

바르도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 Avenue de l'Opera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무방부제 숏텀(short-term) 스킨케어를 개발 중 년내 파리에서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며, 9월 압구정로데오 소재에 바르도 아트센터 개관에 이어 압구정 로데오 메인 스트리트에 밤에만 운영하는 신개념 '바르도 브띠크 나이트 서울'(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도는 Gucci CEO를 역임한 로버트 폴레(Robert Polet)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명품 아이스크림 컨셉으로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구글, MS, LG 등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한 세계적인 기업 Landor 사에서 바르도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듬해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인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동사자상을 수상, 클리오 어워드와 펜타어워즈 등 다수의 권위있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총 8개 부문의 대상을 석권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중인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5성급 가족형 럭셔리 리조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스카나 호텔은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7성급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 '더 시에나 리조트 & 골프'를 포함, 더 시에나 컨트리 클럽 제주를 운영하면서 제주에 떠오르는 복합 고급 리조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제휴한 토스카나 호텔은 '삶을 풍요롭게 하다'라는 비전 아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호텔이다. 특히 태양을 닮은 주황색 테라코타 지붕과 밝은 색 벽돌은 마치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의 들판 한가운데 있는 한적한 숙소에서 휴식하는 듯한 기분을 줘 많은 투숙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계절 운영하는 야외 온수풀 덕분에 가을 겨울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재방문 고객이 많다. 또한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은 대자연 속의 휴식, 한라산과 시원한 바다 사이를 거니는 특별한 라운딩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의 자연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