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기업금융수익 부문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메리츠증권(00856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0.88%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1시 3분 현재 전일대비 5.99% 수준인 36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74만3466주로 전거래일 대비 33.09% 수준이다.
이는 메리츠증권 전체 주식수의 0.1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메리츠증권 일봉 차트
10시 07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메리츠증권을 94,156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4,000주 순매도 중이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나무가(5.53%), 까뮤이앤씨(6.46%), 세아제강(5.2%),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6.09%), 혜인(11.1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