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선녓 공항 낙뢰 떨어져 항공기 동체 구멍...직원 2명 부상 [코참데일리]

입력 2022-10-13 16:56
ㅣ떤선녓 공항 낙뢰 떨어져 항공기 동체 구멍...직원 2명 부상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치민 떤선녓 공항 주기장에서 베트남항공 여객기가 이동하던 중 낙뢰가 떨어져 동체에 구멍이 나고 정비사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10일 푸꾸옥에서 호치민 떤선녓공항으로 착륙한 베트남항공 A321 항공기가 정차하던 중 낙뢰가 떨어졌다.

당시 여객기 아래에는 VIAGS(Vietnam Airport Ground Services Company Limited)직원 2명이 대기 중이었다.

낙뢰에 감전된 충격으로 기절한 두 사람은 응급처치 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입원 당시 출혈과 구토 증세가 계속됐지만 지난 11일부터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