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도, 세계은행, 서남아 지역 경제성장 전망 하향 발표
□ 세계은행은 금년 6월 서남아 지역의 예상 성장률을 6.8%로 발표한 바 있으나, 이를 5.8%로 수정 발표하였음.
- 인도: 글로벌 경기둔화 위험과 금리상승에 따른 수요 타격을 이유로 기존 보다 1% 낮은 6.5%의 성장을 예상.
- 방글라데시: 높은 인플레이션과 계속되는 정전으로 회복이 저해됨. 수출 증가세의 둔화, 투입비용의 상승 등은 제조업 생산에 부담으로 작용하나, 경제는 7.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파키스탄: 최근 홍수 피해로 거시경제 전반이 영향을 받아 성장률은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
- 스리랑카: 부채와 국제수지 위기가 성장에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느린 부채 조정, 낮은 외부 자금지원 및 회복지연 등으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9.2%) 예상됨.
- 관광업 회복에 힘입어 12.4% 성장, 서남아 지역 경제 중 가장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및 참고>
출처 : Bnnbloomberg 2022. 10.7ㅣ해외건설협회
원본: https://www.bnnbloomberg.ca/world-bank-cuts-india-growth-forecast-citing-global-risks-1.182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