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테마와 감성을 담아낸 공간 임대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사적 모임 등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파티룸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시간이 피어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파니모먼트가 고객들에게 유려한 인테리어와 공간감으로 다양한 정서적,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김태나 대표와 천영민 공동대표는 단순한 공간 임대를 넘어서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 외에 컨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니모먼트는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링 플랫폼 '남의집'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직접 기획한 컨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모임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태나 대표는 "공간 임대에서 제공하는 가치는 단순히 공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자사의 슬로건과 같이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