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1er(케플러)가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가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이끌며 시작부터 듣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곧이어 에너제틱한 보컬로 담아낸 케플러만의 챈팅(chanting)이 흘러나와 신나는 무드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좀 더 빠르게 갈게 / 우리 함께면 We Fresh" 등의 가사는 훅킹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층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완벽한 군무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한다.
케플러는 탈 신인급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독보적인 행보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선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도 개최하며 케플러의 남다른 팬 사랑과 그들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애정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