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석촌호수 인근에 창고43 잠실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창고43 잠실점은 서울 동남부권 첫 매장으로 총면적 290㎡에 80석 규모 매장으로 꾸며졌다.
이 매장은 비즈니스 공간을 지향하는 창고43 콘셉트에 맞춰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부스별 독립 공간과 개별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잠실점은 창고43의 21번째 매장으로 bhc그룹은 창고43 매장을 지속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고병환 bhc 직영사업본부 이사는 "잠실점 오픈은 소비지역을 서울 동남부권으로 확대한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