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은 자회사 미투젠과 공동개발한 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가 일일 활성 이용자수 (DAU)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지난 7월 28일 글로벌 론칭했으며, 글로벌 P2E 게임 랭킹 사이트에서 트렌딩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트렌딩 순위 2위, 캐주얼 게임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필리핀, 미국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으며, 재접속률(리텐션)도 7일 기준 50% 이상을 기록 중이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된 첫 MApp(MEVerse DApp, 미버스 디앱)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10월 중 포켓 챔피언십 시즌 2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미투온 블록체인 사업실 조충현 이사는 “향후 업그레이드된 포켓배틀스 NFT War를 통해 캐주얼 P2E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토큰 경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이며, “글로벌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발빠르게 반영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