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우터웨어 브랜드, 맥카지(MACKAGE)가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신세계, 현대, 롯데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FW신제품을 선보인다.
맥카지는 직진출 이전에 '맥케이지'라는 이름으로 국내 선보인 바 있으나, 2022년 한국 시장의 규모와 가능성을 감안, 한국 법인으로 직진출을 결정하고 브랜드명을 글로벌과 동일한 명칭인 '맥카지'로 변경하여 롯데본점과 월드타워점,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점, 더현대 서울 및 현대판교, 현대목동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맥카지는 1999년 창립자인 애런 앨퍼시(Eran Elfassy)가 탁월한 품질과 미적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기능적으로도 완벽한 옷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 아래 탄생한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이다. 이 같은 그의 철학은 아우터웨어 시장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곧 맥카지를 권위있는 글로벌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시켰고 현재 캐나다와 뉴욕, 런던, 베이징, 파리 등 전 세게 주요 도시에서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국내 첫 선보일 당시부터 이미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인 맥카지는 품질의 우수성뿐 아니라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재와 제작공정으로도 유명하다. 맥카지의 다운 소재는 100% 지속 가능하고 소재의 출처 또한 추적 가능하다. 2019년부터 RDS(Responsible Down Standard)가 인증한 윤리적으로 공급된 다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을 생산하는 전 과정에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했음을 인증 받았다.
가죽 또한 가장 엄격한 환경기준인 Leather Working Group(LWG)에서 최고 등급인 금메달 등급을 부여받은 가죽전문 공장에서 생산되며, 지속 가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나는 기업의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추적가능성, 에너지 소비, 물 사용, 공기 품질, 배출 제어 및 작업자 안전에 관한 모범적 사례임를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