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본 최대 발전소인 JERA에 1300억엔(8억9900만달러)의 대출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국영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은 11일 주부전력(9502.T)과 도쿄전력(9501.T)의 합작법인인 JERA에 민간부문과의 신디케이션으로 대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이 오기 전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에너지 위기를 피한다는 계산이다.
현물 LNG 가격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러시아의 공급 차질 위험 때문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