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컴컴한 공간 속에 놓인 자동차와 강렬하게 쏘는 헤드라이트, 그 위로 올라선 라비의 강렬한 모습을 비추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라비는 마치 포효하는 듯한 강렬한 포즈와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발매일인 '2022.10.13', '12PM'과 함께 붉은 컬러로 새겨진 '뉴 블록 파티(NEW BLOCK PARTY)'라는 문구는 커밍순 이미지의 섹시하고 강렬한 무드를 더욱 배가시키며 '글로벌 아티스트' 라비의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라비는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LOVE&HOLIDAY)'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며 자신의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가수, 프로듀서, CEO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맹활약하며 가요계 대표 '만능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우뚝 선 라비가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을 통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라비의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