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종원, 극과 극 오가는 “입덕 유발 비주얼”

입력 2022-10-06 12:10



배우 이종원이 극과 극의 경계를 오가는 반전 이중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 황태용 역으로 출연중인 이종원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종원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답게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느 청춘의 일상적이고 소탈한 모습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두려움 가득한 눈빛까지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특히 금수저 황태용의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부터 귀여운 멍뭉미를 갖춘 이승천의 캐주얼한 모습들마저도 빛나게 만드는 완벽한 입덕 유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드라마 ‘금수저’가 9월 5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4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해 드라마 화제성까지 독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종원이 출연하는 '금수저' 5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