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이날 1주년을 맞이한 크랙실버(윌리 K, 대나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의 단체 셀프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랙실버는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헤어와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내추럴한 모습은 물론, 독보적인 매력도 팬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다채로운 포즈와 어우러지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1주년을 맞이한 기쁨을 멤버들이 함께 나누며 특별한 날을 보냈다.
크랙실버는 최근 미니 앨범 'Make A Dash (메이크 어 대시)'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Listen Again Festival 2022)', '2022 UNICON <국카스텐 & 크랙실버>'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