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12일까지 치킨, 초밥, 샐러드 등 델리 품목을 할인해 선보이는 '홈플식탁 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델리 상품 매출은 올해 초부터 9월 24일까지 전년 대비 약 70% 신장했다.
특히 샌드위치·샐러드 상품은 해당 기간 약 250% 상승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한 델리 제품군 할인 행사인 '홈플식탁 델리 페스티벌'을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당당치킨'은 벌꿀향이 가미된 신제품인 '당당 허니 치킨'을 7,990원에 10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오는 6일에는 '쉬림프 후라이드',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를 출시해 각각 9,990원, 1만99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당당치킨 5종, 피크닉박스 2종, 초밥 3종 등 델리 대표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다양한 고품질의 델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