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박성준, 남궁민과 숨막히는 연기 대결 예고…호기심 자극 스틸 ‘기대 UP’

입력 2022-09-29 11:45
수정 2022-09-29 15:31


‘천원짜리 변호사’ 박성준의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박성준은 극중 천변의 의뢰인 김민재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박성준의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성준은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와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느껴지는 스틸과 더불어 김민재라는 캐릭터가 묘한 태도와 말들로 변호인들의 의문을 자아낸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

박성준은 현장에서 역시 남궁민과 합을 맞추며 남다른 연기 내공을 보였다는 귀띔이다. 이처럼 박성준은 보는 이들을 극에 완벽히 몰입하게 만들 연기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