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최현석X요시X하루토, 비주얼 필름 공개…화려한 색감+자유분방 에너지 ‘콘셉트 기대감 UP’

입력 2022-09-29 09:00



트레저가 유니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티저를 연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담긴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화려한 색채 속 세 멤버의 자유분방함과 감각적 편집 기법이 어우러져 이들의 '힙한' 면모를 극대화한 영상이다.




형형색색의 물감이 혼합된 듯한 시각 효과는 보는 이들을 단박에 빠져들게 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각기 다른 재기발랄한 표정 연기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트레저 메이커(팬덤명)를 웃음 짓게 했다.

여기에 지훈, 아사히, 소정환의 유닛 티저 영상에서 공개됐던 일렉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다시금 등장해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베일을 벗었던 구간과는 또 다른, 역동적 분위기라 듣는 이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트레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오롯이 느낄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향후 공개될 남은 네 멤버의 티저에도 궁금증이 쏠리며 이들이 완성할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한다. 멤버 다수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듀싱 실력과 더욱 짙어진 음악 색깔이 예고된 바 있어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 트레저는 11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11월 26일부터는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 데뷔 후 처음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 최대 규모인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