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X박지원, 28일 프로젝트 듀엣 'Love Actually' 공개…환상의 하모니

입력 2022-09-28 17:50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신곡 'Love Actually'를 발매한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World Peace Project)'의 첫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동원, 박지원의 신곡 'Love Actually'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ove Actually'는 감미로운 EP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레트로 발라드곡으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담아냈다.

남녀가 대화하듯 주고 받는 노랫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듀엣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정동원이 여자 아이돌 가수와의 듀엣 곡으로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래와 끼, 외모까지 갖춘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관심이 쏠린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첫 주자로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호흡을 맞췄으며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코로나 펜데믹이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인플레이션 및 전쟁으로 세계 각국 많은 인구가 사망하며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의 단합을 안녕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정동원과 박지원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