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동/달러 환율 사상 최고치 경신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 26일 동/달러 환율이 2만 3900동(VND)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는 지난 25일부터 동/달러 환율 2만3870동(VND)을 고시하며 0.1% 인상했다.
비엣콤뱅크의 고시환율은 연초와 비교하면 4.1% 인상된 것이다.
BIDV도 이날 0.06% 인상한 동/달러 환율 2만3865동(VND)을 고시했다.
중앙은행은 연초보다 0.8% 인상된 달러당 2만3334동(VND)으로 고시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이날 0.18% 상승한 113.4포인트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갱신했다.
이날 한국 원화는 13년 만에 달러당 1430원을 돌파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