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2050년까지 31개 공항 건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교통부의 공항 개발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28개, 2050년까지 31개의 공항을 건설한다.
국제공항 14개, 국내공항은 17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2030년 기간에 국방부는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및 호치민 떤선녓공항에 투자를 집중하고 현재 공항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롱타잉(Long Thanh), 나산(Na San), 라이차우(Lai Chau), 사파(Sapa), 꽝찌(Quang Tri), 판티엣(Phan Thiet) 등 6개 공항을 추가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사파, 꽝치, 라이쩌우, 판티엣공항 프로젝트는 이미 투자 및 건설 승인을 받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착공할 예정이다. (출처: vietn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