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블록체인 기술이 모여있는 전시장 한켠에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유명한 연사가 강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스타가 나타난 것도 아니었다. 행사 기간 동안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이곳은 '보이스피싱범을 잡아라' 부스였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UDC2022 행사(2022.9.22~23 /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기간 동안 '보이스피싱범을 잡아라' 이벤트를 열었다. 센터는 올바른 디지털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해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엔 영어로만 표기되어 일반 투자자들은 접근하기 힘들었던 가상자산 백서를 한글로 번역해 제공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지털자산 투자자보호를 위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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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부스에서는 총을 쏴서 보이스피싱범을 넘어뜨려 점수를 올리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여자들에게는 무선이어폰 등 풍성한 선물도 제공됐다. 적은 예산이 투입된 단순한 이벤트였지만 재밌는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자산 범죄에 대해 바로 알고 즐거움까지 함께 가져가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린 것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이해붕 센터장은 "최근 가상자산 투자가 대중화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투자자들이 절차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 손해를 보거나 보이스피싱 등 범죄자들의 함정에 빠져 큰 손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해 교육과 콘텐츠도 제공하는 등 전직원이 합심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 " 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디지털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센터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 투자자 보호와 범죄피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UDC2022에 참석한 김형일(가명)씨는 "이틀간의 행사를 둘러보니 너무 알차고 새로운 기술과 미래동향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업비트투자자보호센터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든든하다. 앞으로 센터를 통해 알게 된 투자 유의사항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범을 잡아라' 행사와 센터 홍보 실무를 총괄한 오정탁 실장(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은 "현장에서 투자자들과 개발자들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투자자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투자자보호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디지털자산 투자자가 급증하고 투자금액도 천문학적인 숫자로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이를 노린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럴 때에 투자자 보호 업무만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에 도움을 받아 투자에 임한다면 한층 더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정보와 도움이 필요하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