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비엣텔, 베트남 브랜드 가치 1위...2위는 VNPT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영국 컨설팅회사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선정한 베트남 상위 50대 브랜드로 비엣텔이 1위에 올랐다.
비엣텔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30억 달러 증가한 88억 달러로 평가됐다.
비엣텔에 이어 VNPT(29달러), 비나밀크(28억 달러), 빈홈(24억 달러), 사베코(15억 달러), 아그리뱅크(14억 달러), 비엣콤뱅크(13억 달러), 페트로베트남(13억 달러), 비엣틴뱅크(11억 달러), 테콤 뱅크(9억 달러) 등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상위 10개 브랜드 대부분 20201년 대비 순위를 유지하거나 상승했으며 하락한 브랜드는 아그리뱅크와 비엣콤뱅크뿐이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베트남 상위 50개 브랜드 가치를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출처:vietnam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