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공원 누비는 배달로봇…무인화 시대 '성큼'

입력 2022-09-23 19:07
수정 2022-09-23 19:07
-배달의민족, 광교호수공원서 로봇 배달 운영 시작

-QR코드 찍고 주문하면 로봇이 10분만에 배달

-비·바람에도 거침없이…무인화 시대 '성큼'

-아직까진 안전요원 동행해야…"추가 규제 완화 필요"

[강보영 / 우아한형제들 로봇배달사업팀: 기존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만 (로봇 배달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호수공원으로 배달지역을 확대하면서 저희를 이용하시는 가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