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10월 25일 노블 컬처클럽 최고위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재단에서는 현재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팝페라가수이자 성악가인 (재)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 이사장은 20년간 갈고닦은 최고위과정 운영 노하우로 심혈을 기울여 노블 컬처클럽 최고위과정을 공들여 개발했다.
노블 컬처클럽 최고위과정은 10월 2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하다아트홀에서,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대해 인문학, 건강, 예술, 경제, 와인에 대한 지식 등 생각의 폭을 넓히고 라이프 스타일의 질을 높여주는 품위 있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꼭 필요한 소양과 지혜를 갖추고, 삶의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인맥을 넓힐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4월 스프링 콘서트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원우들끼리 폭넓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사람들끼리 행복감을 느끼고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블 컬처클럽 최고위과정 원우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