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올라운더 그룹’ NMIXX, 22일 '엠카운트다운'부터 신곡 'DICE' 음악방송 활동 시작

입력 2022-09-22 15:25

NMIXX(엔믹스)가 신곡 'DICE'(다이스)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JYP 측은 22일 “NMIXX가 9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와 타이틀곡 'DICE'를 발매하고 첫 컴백을 맞이했다”며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고 '전원 올라운더 그룹'다운 맹활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신곡 'DICE'는 화려한 재즈, 트랩,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NMIXX만의 특별한 개성을 품고 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은 탄탄한 실력을 내세워 음방 무대를 선사하고 전 세계 K팝 팬심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보컬, 7댄스, 7비주얼을 다 갖춘 NMIXX는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KBS Kpop 웹 음악 프로그램 '리무진서비스'에 등장한 멤버 릴리는 신곡 'DICE'를 비롯해 레드벨벳 'Psycho'(사이코), 방탄소년단 'Butter'(버터), 악뮤(AKMU)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가창하며 K팝 4세대 역대급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빛냈다.

21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ICE' 퍼포먼스 영상 역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높은 조회 수를 견인했고 'K팝 실력파 신예'의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