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규가 청춘블라썸 첫 등장부터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민규는 지난 2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1-4 화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감성을 자극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그들이 피워내는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로, 김민규는 잘생긴 외모에 유쾌한 성격을 지녔지만 마음 속에는 비밀과 상처를 숨기고 있는 이재민 역을 맡아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1-4화에서 이재민은 윤보미(강혜원 분)와 서로 좋아하지만 마음이 닿지 않고 엇갈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풋풋했던 학창시절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소망(소주연 분)과 양아버지에게 친형 이하민(서지훈 분)에 대한 질문들을 건네며 상처 깊은 눈빛으로 형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음을 알려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처럼 김민규는 보기만해도 미소 지어지는 사랑스런 미소와 외모는 물론 자연스런 표정과 대사 그리고 완벽한 교복핏으로 서연고 얼굴천재 이재민이란 캐릭터를 더욱 매력 있게 만들었다.
앞서 김민규는 웹드라마 '만찢남녀'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JTBC ‘아이돌’을 통해 첫 정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각종 음악, 패션 방송에서 MC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리마 ‘청춘블라썸’은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2회씩 공개된다.